정원에 수백만원 짜리 소나무가 있는데.....소박하단다. 미안하다.....내눈엔 소박해 보이지 않아서....
이재용이나 정몽구 정도 기준으로 아.....주 소박하지....내기준으로는 궁궐이네...
대궐집에서 사시네 근데 저게 소박한거냐~~
그냥 줘도 싫은 집이네~저 정도면 사람 부려서 청소해야 하는데...보이기식이지...내가 살뜰하게 정리하는 수준을 넘는다....내가 아는 교수님..책이 엄청 많은데..그거 정리 못해...나중에 창고 하나 만들어서 전부 옮겨 놓더라....1인 8평...3인이면 24평이면 충분하고...마당도 슬로바키아국민들처럼 소박한게 좋지....이건 남 보여주기 위한 집이다.
얘네 부부는 왜케 티비에 나오는겨 궁금하지도 않고 별관심도 없구만그리고 소박은 늬미 ㅋㅋㅋ 헛소리하냐??
정신 없어 보인다.
돈만 많음 뭔 걱정
얘네 별로 안 궁금해요. 제발 올리지 말아주실래요?!
왠만큼 살아본 사람들은 책을 수집하는 취미 혹은 과시를 가진 사람을 구분해낸다.이분의 그 책을 알고있다는것에 대한 과시욕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같다.성공과 출세의 수단으로서의 책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고 있는 분이다.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다. 출판업계 분들에게 더더욱 그렇다.
로또 1등 맞아도 저런집 못 짓것다. 참 저게 소박하단다. 내참 @@ㅉㅉ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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